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9월 1주 차(9월1일~9월5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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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주 차에는 별달거리 장단 연습, 조별 장단 연습, 몸짓 활동, 창작예술(공예)활동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9월 1일(월) 사설 외치는 연습을 하고 나서 장단 연습을 했습니다.
개별로 장단 시범을 보이고 부족한 점을 서로 알려주며 보완해 나갔습니다. 아직 작은 소리 장단에서 큰 소리 장단으로 넘어가는 부분 구분이 어렵다고 하여 악기 스틱으로 신호를 주면 그 신호를 듣고 큰 소리 장단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9월 2일(화) 1일에 연습했던 작은 소리 장단에서 큰 소리 장단을 이어서 연습했습니다.
각 조별로 장단을 선보여 서로 피드백 주고받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합동 연주 반복 연습을 하고 타악기 연습을 마쳤습니다.
이어서 몸짓 활동을 했습니다. 안무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참여자들은 열심히 안무를 숙지했습니다.
9월 3일(수) 별달거리 장단 연습을 하고 나서 각 조에 해당되는 참여자들 모두가 서로와 합을 맞추기 위해 조별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박자에 맞게 장단을 두드리는 것이 어려운 참여자는 동료들이 옆에서 도와주며 합을 맞추기 위해 반복 연습을 했습니다.
이어서 몸짓 활동을 했습니다.
합동 안무 위주로 연습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9월 4일(목) 공예 활동을 좋아하는 참여자, 홍0표님이 직접 일자리를 진행했습니다.
홍0표님은 무엇을 만들지 미리 계획을 하고 준비물을 준비하여 비즈 공예를 했습니다.
비즈 공예를 처음 전하는 참여자들에게 순서를 설명하고 옆에서 조력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각양각색의 목걸이와 팔찌, 반지까지 완성했습니다.
홍0표님은 동료들에게 알려주며 진행하기가 조금은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 있고, 잘하는 것을 동료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했다고 했습니다.
9월 5일(금) 조별로 별달거리 장단을 연습한 뒤, 참여자 개인별로 북을 사용하여 동료들에게 시범을 보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전체 장단을 혼자 두드리는 것에 긴장이 되고, 자신감이 없었지만 혼자서 전체 장단을 두드리는 것이 어려운 참여자는 같은 조 참여자 중 한 명이 옆에서 함께 장단을 두드렸습니다.
이어서 몸짓 활동을 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9월1일(월) - 별달거리 장단 연습, 조별 장단 연습
9월2일(화) - 별달거리 장단 연습, 조별 장단 연습, 몸짓 활동
9월3일(수) - 별달거리 장단 연습, 조별 장단 연습, 몸짓 활동
9월4일(목) - 창작예술활동(공예)
9월5일(금) - 별달거리 장단 연습, 조별 장단 연습, 몸짓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