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주 차에는 사설(말장단)외우기, 조별 장단 연습, 미술 활동, 평가회의, 영상 촬영 기획 회의, 조별 장단 외우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8월 11일(월) 발성 연습과 발음 연습을 마친 뒤, 사설(말장단)을 외웠습니다.

한 명씩 사설을 외쳐보고 부족한 부분을 연습했습니다.

사설 외우기를 마치고 조별로 다른 장단 두드리는 연습을 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8월 12일(화) 그림책‘그리니까 좋다’를 읽고 난 뒤, 참여자들만의 상상 속 괴물을 그려보았습니다.

물감과 아크릴 마커펜을 활용하여 긴 롤지에 다양한 괴물을 그렸는데, 참여자들 각자만의 성격이 그림에도 나타났습니다.

괴물이라고는 표현하지만 참여자들의 그림에는 귀엽게 생긴 요정들만 가득했습니다.

그림을 서로 공유하고 미술 활동을 마쳤습니다.

8월 13일(수) 창작예술 작품전시회 평가 회의를 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전시 장소 답사할 때만 해도 이 공간을 어떻게 다 채워야 할지 막막했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직장동료들과 전시장에서 함께 준비하니 힘이 났고, 전시회를 열고 나서 지인이 관람하러 와주고, 작품이 너무 좋다고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관람객도 있었다며 참여자들 각자만의 전시회 소감과 평가를 남겼습니다.

참여자들은 전시회를 준비하며 힘든 기억도 많았지만 뿌듯함이 더 많이 남는다며 스스로에게, 동료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작품 설명 부분에서는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 그 부분은 더 노력해야겠다는 내용도 나누며 평가회의를 마쳤습니다.

8월 14일(목) 참여자 한 명씩 앞에서 사설을 외쳐보고 아직 외우지 못한 참여자들은 근로지원선생님이 옆에서 외우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이후에 조별로 장단 호흡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마주 보며 장단을 맞춰본 뒤에 합동연주를 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8월11일(월) - 사설(말장단)외우기, 조별 장단 연습

8월12일(화) - 미술 활동

8월13일(수) - 평가회의, 영상 촬영 기획 회의, 사설 외우기

8월14일(목) - 사설(말장단)외우기, 조별 장단 외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