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1월 3주 차(1월13일~1월17일)활동
본문
2025년 1월 3주 차에는 기분 스티커 제작(직장동료 기분 바로 알기), 1분시 주장 선출, 서로의 얼굴 그리기 및 장점 이야기하기, 장애 이해 관련 영상 시청 및 소감 나누기, 몸짓 활동 음악 선정, 몸짓 활동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1월 13일(월) 다양한 표정을 그려서 가위로 오리고 코팅을 하여 매일 자신의 기분을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기분과 직장동료의 기분을 알기 쉽게 표정으로 표현하였고, 앞으로 근무하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월 14일(화) 비밀투표를 진행하여 1분기 주장을 뽑았습니다.
주장의 역할은 근무를 하면서 직장동료를 잘 챙기고, 근무를 하며 참여자뿐만 아니라 전담인력에게도 업무적으로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분기 주장을 선출하고 마주 앉아서 서로의 얼굴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서로의 장점도 이야기해봄으로써 직장동료와의 친밀감도 향상되었고, 자존감도 향상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월 15일(수) 장애 이해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을 보고 나서의 소감을 나눴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의 장애를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월 16일(목) 15일과 다른 유형의 장애 이해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하였고, 앞으로 직장동료들과도 문제가 생기면 서로 더 이야기하고 배려해야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1월 17일(금) 몸짓 활동 음악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노래를 추천하였고, 많은 노래 중에 투표를 통하여 최종으로 1곡이 정해졌습니다.
정해진 음악을 들어보고 음악에 맞춰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여 보는 시간을 가진 뒤에 근무를 마쳤습니다.
1월13일(월) - 기분 스티커 제작(직장동료 기분 바로 알기)
1월14일(화) - 1분기 주장 선출, 서로의 얼굴 그리기 및 장점 이야기하기 (직장동료와의 친밀감 향상 및 자존감 향상)
1월15일(수) - 장애 이해 관련 영상 시청 및 장애 이해 소감 나누기
1월16일(목) - 장애 이해 관련 영상 시청 및 장애 이해 소감 나누기
1월17일(금) -몸짓 활동 음악 선정, 몸짓 활동(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표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