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12월 2주 차(12월 11일~15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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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 12월 2주 차에는 직장 내 올바른 소통법, ‘함께 걸어도 괜찮아‘ 시청 후 소감 나누기, 서로의 얼굴 그리기, 장애인 관련 뉴스 시청 후 토론 나누기, 모니터링 조사, 공예를 하였습니다.
12월 11일(월)에는 직장 내 올바른 소통법과 ’함께 걸어도 괜찮아(뇌병변, 지체장애인)‘ 를 시청 후 소감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함께 근무하며 편해진 참여자들 사이에서 올바른 소통법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며 말의 무게를 알 수 있었고, 직장 내에서 건강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2월 12일(화)에는 11일에 이어서 ’함께 걸어도 괜찮아(시각장애인)‘ 시청 후 소감 나누기와 서로의 얼굴 그리기를 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이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고 그림에 대한 설명도 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오랜 시간 바라보며 칭찬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향상이 되었고, 동료들과 더욱 가까워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12월 13일(수)에는 장애인 관련 뉴스 시청 후 토론 나누기와 모니터링 조사(신고 후 개선된 점 점검)을 하였습니다.
장애 부모의 육아 고충과 장애인 의료현실을 다룬 뉴스를 보며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문제가 개선이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도 진행하였습니다.
10월에 모니터링 조사를 하며 신고했던 곳들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모니터링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12월 14일(목)에는 공예, 인식개선팀은 자료 수집 및 강의안 작성을 하였습니다.
공예활동에서 전시회 이후에도 계속해서 작품들을 만들어 가고 있고, 인식개선팀의 자료 수집과 강의안 작성도 처음보다 속도가 붙어 이제는 조금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12월 15일(금)에는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작성과 타지역 성과보고회 공유하기를 하였습니다.
13일 모니터링 조사를 하며 찍었던 사진을 취합해 결과보고서에 첨부하여 결과보고서 작성을 시작하였습니다.
12월 11일(월) - 권익옹호 활동 회의, 직장 내 올바른 소통법, ‘함께 걸어도 괜찮아(뇌병변,지체장애인)’ 시청 후 소감 나누기
12월 12일(화) - ‘함께 걸어도 괜찮아(시각장애인)’ 시청 후 소감 나누기, 서로의 얼굴 그리기
12월 13일(수) - 장애인 관련 뉴스 시청 후 토론 나누기, 모니터링 조사
12월 14일(목) - 공예, 인식개선팀: 자료 수집 및 강의안 작성
12월 15일(금) -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 작성, 타지역 성과보고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