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11월3주 차(11월20일~11월24일) 활동
본문
11월 3주 차에는, 문화예술 작품전시회와 자립생활정책토론회가 있었습니다.
11월 20일(월)에는 권익옹호 활동 회의를 마치고 전시회 준비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작품전시회가 코앞으로 다가와 전시회 준비를 마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품을 이젤에 올려 전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작품을 보드롱에 글루건을 이용하여 하나하나 붙였습니다. 개개인의 작품이 한데 모여 합동 작품이 되니 더욱 의미 있는 전시작품이 되었습니다. 작품을 모아 놓고 최종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료가 잘 붙었는지 떼어진 곳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빠진 글자는 없는지 떨어져 나간 글자는 없는지 등을 살피며 한 번 더 단단히 고정하는 작업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LED 등이 잘 들어오는지 남은 건전지의 양은 충분한지 점검하고 새것으로 교체하기도 하였습니다. 벽면에 주욱 늘어놓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참여자들을 서로를 바라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그런 기쁜 모습을 조심스레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참여자들은 전시회 준비를 완료한 뿌듯함에 기념사진을 찍자고 했습니다. 전시작품을 자랑하고 싶은 참여자들은 소장님을 불렀습니다. 소장님은 전시작품을 구경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권익옹호 활동 회의를 마치고 전시회 준비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작품전시회가 코앞으로 다가와 전시회 준비를 마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품을 이젤에 올려 전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작품을 보드롱에 글루건을 이용하여 하나하나 붙였습니다. 개개인의 작품이 한데 모여 합동 작품이 되니 더욱 의미 있는 전시작품이 되었습니다. 작품을 모아 놓고 최종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료가 잘 붙었는지 떼어진 곳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빠진 글자는 없는지 떨어져 나간 글자는 없는지 등을 살피며 한 번 더 단단히 고정하는 작업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LED 등이 잘 들어오는지 남은 건전지의 양은 충분한지 점검하고 새것으로 교체하기도 하였습니다. 벽면에 주욱 늘어놓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참여자들을 서로를 바라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그런 기쁜 모습을 조심스레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참여자들은 전시회 준비를 완료한 뿌듯함에 기념사진을 찍자고 했습니다. 전시작품을 자랑하고 싶은 참여자들은 소장님을 불렀습니다. 소장님은 전시작품을 구경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22일(수) 원주시청사 1층 로비에서 10시~17시까지 문화예술 작품전시회가 있습니다. 5월부터 현재까지 활동한 모습을 담은 사진부터, 문화예술 작품까지 참여자들의 손을 거쳐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였습니다.
21일(화)에는, 홍보지를 꾸며 여러 장 손에 들고 거리를 활보하며 이동하는 사람들 손에 들려주며 간단히 전시회 개최를 알렸습니다. 날이 따뜻해서인지 거리에 사람들도 제법 있었고 홍보지를 받아주는 손이 많았습니다. 센터부터 시작된 홍보활동은 4개 조로 나뉘어 시청 앞에서 끝이 났습니다. 시청사 로비를 둘러보며 작품을 어떤 방법으로 전시할지 고민도 하였으나,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대체로 입구부터 엘리베이터 앞까지 양옆으로 두 줄로 이젤을 늘어놓는다고 하였습니다. 일단 전시장소를 스캔하고 밖으로 나와 홍보지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경로장애인과를 통해 남은 홍보지를 시청 곳곳에 게시해 달라고 요청하고 참여자들은 다시 센터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22일(수), 원주시청사 1층 로비에서 10시~17시까지 문화예술 작품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전시장은 오전, 오후 2개 팀으로 나누어 지키기로 하였습니다. 전시 준비는 9시부터 시작되었고 빠른 손놀림으로 32개의 이젤을 같은 높이로 펼쳤습니다. 로비 왼쪽 오른쪽으로 양방향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늘어놓았습니다. 현관에서 가장 먼 곳에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홍보할 수 있는 테이블을 두었고 그 왼쪽에는 이젤에 올리지 못하는 스타킹공예와 종이공예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24일(금)에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독립생활을 위한, 장애인지원주택정책토론이 원주웨딩타운 4층 라벤더홀에서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