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7월 4주 차(7월21일~7월25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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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주 차에는 작품 액자화, 전시회 응원메시지 제작, 작품 제목 및 설명글 작성, 기념식 소감자 선출, 미술 활동, 타악기 음악 활동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7월 21일(월) 창작예술 작품전시회에 전시할 작품을 액자에 넣는 작업을 했습니다.
액자에 넣은 작품들은 단프라 박스에 크기별로 잘 정리하였습니다.
이어서 전시회 응원 메시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전시장 게시대 사이즈에 맞게 전지를 자르고 나무 기둥을 그려 넣는 작업을 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7월 22일(화) 급하게 지었던 작품 제목과 설명을 재창작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쾌한 제목과 설명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창작예술 작품전시회 기념식 참여자 소감 발표자를 정했습니다.
총 5명이 지원을 하여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최종으로 이수근님이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7월 23일(수) 그림책 ‘내가 여기에 있어’를 함께 감상한 뒤, 아크릴 물감과 스퀴지를 사용하여 종이에 색을 채우고 완성된 작품을 연결하여 15명의 그림이 긴 뱀으로 완성되게 작업을 했습니다.
이 작품은 ‘오늘도 퇴근합니다’ 작품 옆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7월 24일(목) 그림책 ‘나 꽃으로 태어났어’를 읽고 난 뒤, 23일에 남아있던 작품들을 활용하여 꽃 모양의 조명을 제작하였습니다. 다양한 색의 머메이드지를 꽃잎 모양으로 올려서 어울리는 색으로 조합하여 붙이고 꽃잎을 돌돌 말아 모양을 이쁘게 잡아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7월 25일(금) 몸풀기와 발성연습, 발음 연습을 한 뒤에 각 조별로 별달거리 장단을 두드렸습니다.
사설(말장단),을 외칠 때 장단을 두드리지 않는 연습을 하고, 카우벨과 드럼 조는 별달거리 장단에서 다르게 두드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참여자들은 다르게 두드리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합동 연주까지 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7월21일(월) - 작품 액자화, 전시회 응원메시지 제작
7월22일(화) - 작품 제목 및 설명글 작성, 기념식 소감자 선출
7월23일(수) - 미술 활동
7월24일(목) - 미술 활동
7월25일(금) - 타악기 음악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