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주 차에는 타악기 음악 활동, 참여자 워크숍 소감 나누기, 3분기 주장 선출, 전시 작품 선정 회의, 작품 보수 작업, 나를 소개합니다 작성, 참여자 상담의견서 작성, 방명록 스케치 작업, 방명록 제작, 직장 내 주의사항 전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 30일(월) 몸풀기와 발성 연습을 마치고 사설(말장단)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발음 연습을 했습니다.

사설 연습을 마친 뒤, 각 조별로 별달거리 장단 연습을 하고 합동 연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어서 참여자 워크숍 소감을 간단히 나눈 뒤, 3분기 주장 선출을 했습니다.

7월 1일(화) 전에 선정했던 작품들 외에 작품을 정하기 위해 전시 작품 선정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참여자 워크숍에서 완성한 ‘오늘도 출근합니다’ 작품에 시간이 부족해 완성하지 못한 부분과 이어지는 길을 색칠하는 등 보수 작업을 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7월 2일(수) 참여자 워크숍에서 찍었던 사진과 몸짓 영상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더 완벽한 공연을 위해 피드백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사진을 보며 향후 다시 타 지역 참여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나를 소개합니다 글을 작성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성격,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7월 3일(목) 참여자들이 7개월 동안 근무하며 달라진 점이나 심리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참여자들을 상담하며 상담 의견서를 작성했습니다.

자신이 일을 하며 웃음이 많아졌다는 참여자도 있었고, 입사 초기에 부끄러움만 가득했는데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는 참여자들이 많았습니다.

이어서 창작예술 작품전시회 방명록 제작을 위해 선을 그리는 스케치 작업을 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7월 4일(금) 3일에 그렸던 창작예술 작품전시회 방명록 스케치에 참여자들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얼굴을 그려 넣었습니다.

방명록 제작을 마친 뒤, 부적절한 언어 사용과 행동들이 빈번하게 일어나 직장 내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6월30일(월) - 타악기 음악 활동, 참여자 워크숍 소감 나누기, 3분기 주장 선출

7월1일(화) - 전시 작품 선정 회의, 작품 보수 작업

7월2일(수) - 참여자 워크숍 사진 공유, 나를 소개합니다 글 작성

7월3일(목) - 참여자 상담의견서 작성, 방명록 스케치 작업

7월4일(금) - 창작예술 작품전시회 방명록 제작, 직장 내 주의사항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