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6월 3주 차(6월16일~6월20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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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주 차에는 타악기 음악 활동, 악기 조립, 악기 정하기, 전시 장소 현장 답사, 전시 기획 회의, 장애인 픽토그램 알리지 활동, 전시 작품 정하기, 몸짓 활동, 미술 활동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 16일(월) 몸풀기와 발성 연습을 한 뒤에 사설(말장단) 외치는 연습을 했습니다.
사설을 외치고 별달거리 장단 연습과 조별 장단 연습을 하고 합동 연주까지 한 뒤에 근무를 마쳤습니다.
6월 17일(화) 16일 활동에서 연주가 어렵다는 참여자들이 많아 악기를 다시 정했습니다.
악기를 다시 정한 뒤, 정한 악기로 장단 연습을 하였고, 연습 도중 카우벨 악기에 문제가 생겨 재조립을 했습니다.
이 기회에 참여자들 각자만의 악기를 다시 점검하고 정비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6월 18일(수) 7월 말에 있을 전시를 위해 전시 예정인 장소를 찾아가 현장 답사를 했습니다.
어느 부분에 어떤 작품을 전시할지 구상하고 내용을 기록했습니다.
현장 답사했던 내용을 토대로 회의를 하였고, 1층 로비에서 장애인 픽토그램 알리기 활동도 진행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6월 19일(목) 18일 전시 장소 현장 답사를 하고 난 뒤, 전시하고 싶은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참여자들 각자 전시하고 싶은 작품을 이야기하고, 전체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작품들을 잘 보관하기 위해 단프라 박스에 정리한 뒤에 몸짓 활동을 하고 근무를 마쳤습니다.
6월 20일(금) 그림책 ‘파도야 놀자’를 읽고 난 뒤, 오일파스텔, 크레파스, 청색 습자지를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청색 습자지로 색을 입힌 작품과 사용한 습자지로 파도를 표현한 작품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6월16일(월) - 타악기 음악 활동
9월17일(화) - 악기 조립, 악기 정하기
6월18일(수) - 전시 장소 현장 답사, 전시 기획 회의, 장애인 픽토그램 알리기 활동
6월19일(목) - 전시 작품 정하기, 몸짓 활동
6월20일(금) - 미술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