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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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가 10월 24일 진행하여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장애인인권영화제는 개막작 ‘길위의 세상’을 시작으로 ‘시설 밖 나로살기’, ‘만나다, 배우다, 얻다’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 ‘희망의 기록2’ 총 5편의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제20회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를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원강수 원주시장님, 곽문근 부의장님, 송기헌 국회의원님, 이은제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장님의 축사와
박정하 국회의원님의 축전, 최혁진 국회의원님, 이형숙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장님의 축하영상으로
더욱 빛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권영화 상영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올바른 인식과 장애이해를 돕기위해 다양한 부스를
함께 진행하며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데 노력하였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부스 참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참여와 관심 덕분에 영화제 현장이 더욱 풍성하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각 부스에서 보여주신 노력과 창의적인 활동들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들의 현실을 알리고 장애인이 시민의 한사람이라는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는 지역사회의 작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는
· 장애인의 목소리를 영화로 표현하였으며 장애인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세상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 장애와 비장애의 소통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식개선을 목표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장애를 단순한 ‘특별함’이 아니라 ‘다양성’으로 인식하게 돕고 차별없는 사회를 추구합니다
· 지역사회 변화와 연대를 위해 원주지역에서 장애인 인권 담론을 확산시키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의 현실과 문제를 알리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